[이시각헤드라인] 6월 1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북 '2차 발사' 예고…정부 "계획 철회해야"<br /><br />북한의 2차 발사 추진 예고에 대해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며 발사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서해상에 떨어진 북한 정찰위성 잔해는 로켓 2단 부위로 추정되는데, 모레쯤 인양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■ 국조실, '오발령' 진상조사…경보시스템 정비<br /><br />국무조정실이 경계경보 발령 경위 등을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정부는 재난 문자에 중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에, 경보시스템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WBC 기간 음주' 김광현 "생각 짧았다"<br /><br />프로야구 김광현과, 이용찬, 정철원이 지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기간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, 고개를 숙였습니다. 김광현은 "베테랑으로서 생각이 짧았다며,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선관위-감사원 충돌…'특혜 채용' 감사 거부<br /><br />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,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은 거부하기로 했습니다. 선관위는 내일 회의를 열고, 대응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또래 여성 살인' 신상 공개…23살 정유정<br /><br />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. 23살 정유정입니다. 정유정은 살인이 하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북한_정찰위성 #경보시스템 #WBC_김광현 #선관위-감사원 #정유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